우리나라 역대 태풍 피해 사례 순위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역대 태풍 피해 사례 순위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에서 태풍 이란 최초의 기록은 삼국시대 의 기록된 고구려 모본왕 2년 3월(서기 49년 음력 3월) 에 폭풍으로 인해 나무가 뽑혔다는 기록이 전해져 내려온답니다. 그당시 바람의 세기를 미루어 짐작해보면 평균풍속 30 m/s(시속 110km) 이상이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라 경주에서는 큰 바람이 불고 금성동문이 저절로 무너졌다고 전해 내려온답니다.

'태풍' 이라는 단어는 '기상연보50년' 이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태풍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국가 태풍센터 인대요, 국대 역대 태풍 순위와, 태풍시의 대처방법 등이 나와있답니다.

상단 메뉴를 통해서 태풍감시정보,태풍이란,태풍의 이름, 국민행동요령 등을 알수 있습니다.

국내에 영향력을 미친, 역대 재산과, 인명 피해를 낸 태풍의 순위 입니다.

인명피해로는 1936년 8월 발생한 태풍이 역대 최고의 1,232명의 사망,실종 피해를 주었답니다.

그밖에 가장 최근의 피해로는 10위로 2002년8월30일 발생한 태풍 루사(rusa)가 있답니다.

이때 피해는 246명의 사망,실종 피해를 주었답니다.

재산 순위로는 1위는 루사(rusa) 입니다. 2002년8월30일~9월1일 발생하였지만

피해액으로는 5조 1479억 이나 된답니다.

2위는 매미(maemi) 입니다. 2003년9월 12일~9월13일 입니다.

피해액으로는 4조 2,225억 이나 됩니다.

3위는 올가(olga) 입니다. 1999년 7월 23일 ~8월 4일 입니다.

피해액으로 1조490억 의 피해를 주었습니다.

최다 강수량 순위로는 1위로 태풍 루사가 있습니다.

2002년 8월 31일 나타나서 최대 870mm 의 폭우를 내리고 지나갔답니다.

그뒤로 2위 아그네스, 3위 예니, 4위 글래디스, 5위 나리 등등이 있답니다.

태풍 통과시 일최대 순간 풍속 순위로는 

역대 최대로 제주도를 지나간 매미가 60m/s의 풍속으로 가장 강력했답니다.

태풍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국가태풍센터를 방문해주세요~ (바로가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