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미수령 주식을 예탁결제원의 주식찾기를 통해서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모든게 전자화 컴퓨터화 되었습니다. 옜날에는 모든게 수기이고 수동으로 사람이 일일이 작성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주식거래도 전표와 같은 종이증서를 이용해서 거래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전자화되어서 컴퓨터 전산으로 순식간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또 증권사에서 소유를 위탁하고 있어서 증권사를 통해서 계좌를 개설해서 편하게 거래를 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주식을 소유했다가 잊고 있었던 분들을 위해서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주식찾기'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주변에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이 계시면 혹시라도 모르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먼저 예탁결제원의 아래쪽 메뉴에서 '주식찾기' 메뉴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그럼 주식 조회를 위해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개인정보 조회를 위해서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을 통해서 조회해볼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검색했을때 결과를 보니 저는 미수령주식이 없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탁결제원 주식찾기 : http://www.ksd.or.kr/

▶ 예탁결제원의 '주식찾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없는 경우

- 주식을 증권회사에 계좌개설하여 위탁하신 경우

→ 계좌를 개설한 증권회사에 문의하시거나, e서비스>실질주주정보에서 조회해야 합니다.

- 보유 주식의 명의개서대행회사가 '한국예탁결제원'이 아닌 경우

→ 명의개서대행회사가 국민은행이거나 하나은행인 경우 해당 은행에 문의해야 합니다.

- 기업, 단체 등 법인주주

▶ 조회 결과

'미수령주식'이 조회되시는 경우

'미수령주식'이란 주식을 증권회사 계좌에 예탁하지 않고 주식 실물을 직접 보유하던 중 그 주식에 대해 유무상 증자, 주식배당 등이 배정되었으나 주주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여 찾아가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미수령주식은 대개 아래와 같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주주가 이사를 하였으나 주소변경 신청을 하지 않아 이전 주소로 통지된 경우주권실물을 개인간 주고받았으나 양수자가 주권실물에 대하여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아 양도자에게 유무상 증자 등이 배정되는 경우

'미수령주식이 조회되신 경우' 아래와 같이 서류를 준비하셔서 예탁결제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주주께서 찾아가신 주권' 내역이 조회되나 '비유통'인 경우

주식을 증권회사 계좌에 예탁하지 않고 실물을 직접 보유하는 주주(=명부주주)는 상호변경, 액면변경, 자본감소, 피합병 등으로 주권이 교체되는 경우 직접 내방하여 새 주권으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이에 반하여, 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하여 주식을 예탁하는 주주(=실질주주)는 증권회사가 주식교체나 배당금 수령 등 주식사무를 처리해드리므로 내방하실 필요없이 편리하게 보유하실 수 있을뿐더러 분실이나 도난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유 주식을 증권회사 계좌에 예탁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비유통주식이 조회되신 경우' 예탁결제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주주께서 찾아가신 주권' 내역이 조회되나 주권이 없으신 경우

수령하신 주권번호 등이 조회되나 분실, 도난, 멸실 등의 사유로 주권실물을 점유하고 있지 않는 경우 '사고신고-공시최고-제권판결의 절차(약 100일 소요)를 거쳐 주권을 재발행 받으셔야 합니다.

① 예탁결제원에 사고신고 절차 사전 문의 → ② 예탁결제원을 방문하여 주권내역 확인 및 사고증권 신고 → ③ 경찰서 분실신고접수증 발급 및 제출 → ④ 발행회사 관할 법원에 공시최고 신청 → ⑤ 제권판결(법원) → ⑥ 예탁결제원에 제권판결문을 제출하고 주권 재발행

만약 예탁결제원을 방문하시기 전에 먼저 경찰서에서 분실신고접수증을 발급받으실 경우 조회하신 [횟수, 권종, 주권번호, 주식수]와 

'보유 당시의 종목명칭과 액면가'가 모두 정확하게 기재되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기타 사유 또는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면 예탁결제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예탁결제원  대표전화 : 02) 3774-3000

잠자는 돈을 찿아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