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자립도 순위, 지방부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요즘은 경제가 참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대요.

Tv를 틀어봐도 대출 광고만 나오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빚을 권하는 사회가 되기도 했고, 빚이 큰 위험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대요.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 부채, 기업 부채 등도 중요한 요소가 된답니다.

예전에 우리에게 고통을 주었던 IMF를 잘 아실겁니다.

이때에도 무리한 투자로 외화가 급작스럽게 부족하게되어

외환위기가 왔었는대요, 이처럼 무분별하게 투자를 하게되면

부채 상환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큰 위험을 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큰 위험은 없었지만, 매년마다 미국의 경우는 정부 재정에 한계가 오고 있어서

매년 한계를 늘리는 걸로 정치권에서 씨름을 하고있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점차 부채 문제가 붉어지고 있어서

긴장을 늦출수는 없답니다. 특히 개인부채가 많아지고 있어서 참 걱정입니다. ㅠㅠ

최근에는 정부 정보 공개 3.0 에 따라서 여러가지 국가정보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쉽게 지방재정에 대해서 찾아볼수 있었는대요, 우리나라의 전국에는 여러 지방청이 존재한답니다.

먼저, 지방재정 자립도 에 대해서 알아보기전에

재정자립도 통계는 일반회계, 당초예산 등을 통해서 산출된답니다.

재정자립도 = (자체수입÷자치단체 예산규모) x 100(%)

위와 같은 계산식을 통해서 산출되어 진답니다.

즉, 재정자립도가 높아지게 된다면 지방세 수입등이 높아져서 

지방재정만으로도 살림을 꾸려나갈수 있다는것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국 재정자립도는 53.68% 수준으로 어느정도 양호하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재정자립도는 서울이 85%로 가장 높고

그뒤로 울산,세종,경기,인천,부산 등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위로 강원,전북,전남 등에서는 낮은 재정자립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지방재정자립도 뿐만아니라 부채비율도 중요 합니다.

경기도 시흥시 부채비율은 20%를 넘어서고 있고, 기타 다른 지방같은경우는 10% 미만 수준 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부채가 없다면 그만큼 투자를 적게하고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한답니다.

뭐든지 과유불급, 적당한 비중이 중요할듯 합니다.

전국의 예산대비 채무비율 입니다.

인천의 경우 엄청난 건설경기 붐 때문인지, 30% 넘어서는 채무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뒤로 부산,대구,광주 등이 20%를 넘어서고 있구요.

나머지 지방들은 20% 이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세종시는 7% 정도 기록되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가계부채 문제가 심화되어 각종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대요

그만큼 빚 이라는것이 참 위험한 것이기도 합니다.

빚을 권하는 사회에서 모두 빚 없이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