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통화 음성 자동녹음 설정하는 방법(skt) 및 녹음파일 저장위치 알아보기

스마트폰으로 통화시 음성을 자동녹음 하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용환경: 갤럭시s7,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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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다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불과 몇년전에만 해도 핏쳐폰이 대세였죠, 이렇게 스마트폰이 나온시기도 이제 10년 정도 되어갑니다. (시간이 빨리가네요 ㅠㅠ)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할 수 있는대요, 그 좋은 기능들중 하나로는 통화시 음성녹음 기능이 있습니다. 또 카카오톡과 같은 앱에서도 메시지를 저장하거나 할수도 있듯이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들을 저장할 수 있어졌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앱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SKT 기본탑재된 전화앱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SKT 전화앱을 열어보시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측 상단의 'T'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그럼 여러가지 제 개인적인 SKT 데이터,영상 잔여시간등이 나와있구여

화면을 내려서 좀더 여러가지의 설정들을 보도록 합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메뉴들중 '통화 자동녹음' 메뉴가 있습니다.

선택해서 들어가봅니다.

통화 녹음설정 메뉴에서는 통화녹음 목록, 저장된 통화녹음의 저장공간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저장된 통화녹음 기록들은 몇가지 안되네요

우선 통화녹음 기록들에서 바로 녹음된 음성을 들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음성녹음이 바로 저장되는것인줄 알았지만

SKT 앱 에서는 통신사 에서 보관되는것 인가봅니다 ㅎㅎ

그래서 녹음된 통화 음성파일은 다운로드 받아두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상단우측의 메뉴를 열어보시면 '파일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통화음성 자동 녹음파일 위치는 내장 메모리 > TPhone > VoiceRecoder 입니다.

특이하게 m4a 파일로 저장되며, 짧은통화인대도 무려 11.15MB 용량을 차지하고있습니다...

녹음파일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다운로드 받아두시기 바랍니다.

또, 녹음된 파일의 저장공간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저장공간이 부족할 경우 알림을 해두도록 켜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녹음파일 삭제'를 통해서 오래된 음성파일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달 동안 24개의 파일(51MB)을 삭제 할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중요한 내용도 없어서 지워두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통화량이 많은 분들이면 skt 에서 서비스중인 Clode berry 가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통화를 녹음하기 버거운 분들이라면 선택한 연락처만 자동녹음 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통화들이 자동녹음 되는게 가장 좋은 방향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통화는 통신사에서 기록을 갖고 있어서, 범죄사건의 증거 등의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기록을 받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저는 이번기회에 자동녹음으로 설정해두었습니다.ㅎㅎ

그럼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설정해두어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