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위치,개수,발전량 등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전기에너지는 참 소중한것 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컴퓨터,드론,스마트폰,가전기기 등등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시대에서 전기에너지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스마트폰도 보조배터리를 갖고다니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전자기기를 충전하기위한 전기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발전소를 통해서 만들어지는대요, 그중에서는 원자력발전소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원자력발전소는 무공해 에너지라고 불릴정도로 발전비용도 다른 에너지원들과 비교해서 매우저렴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분위기가 신재생 에너지쪽으로 옮겨가고 있는대요, 그건 과거 다양한 원자력발전소 사고 때문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 사고를 보고, 세계 여러나라들이 원자력발전소의 비중을 줄이며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옮겨가고 있는대요. 우리나라도 최근 노후화된 원자력발전소들이 하나둘씩 생기게되면서, 원자력발전소 폐기물 처리 및 해체 비용까지 고려하면 다른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용과 비교하여 큰차이 없다는 뉴스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는 발전량으로는 국내 원자력발전의 원년인 1978년에 2,324GWh를 발전하여 전체 발전량의 7.4%에 불과했으나, 2016년도에는 161,995GWh를 발전하여 전체 발전량의 30.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 현황 입니다. 현재 운전중인 발전소는 총 24기로, 2016년까지 25기가 가동중 이었지만, 2017년 6월 19일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상업운전이 시작된지 39년만에 가동을 멈추게되어 현재는 총 24기로 운영중 입니다.

그밖에 건설중인 원자력발전소는 신한울1,2호기, 신고리4,5,6기가 건설중 입니다. 하지만 최근 신고리 5,6호기는 건설이 중단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있습니다. 그만큼 미래에너지 전략으로 원자력보다는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좀더 기울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래된 원자력발전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원자력발전소는 1000MW급 발전소 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중 8기는 80년대에 건설된것으로 많이 노후화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는 고리1호기는 영구정지 상태이고, 점차 노후화된 발전소들이 정지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원자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수준입니다.

그밖에 석탄화력발전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친환경에너지라고 불리는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유럽국가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비중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보수부패 정권이었고, 지금은 진보정권이 들어선후

신재생에너지등으로 투자계획을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그 비중이 점차 늘어날것으로 봅니다.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좋은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합시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