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 내 인생 얘기

2019년 8월 31일 - 다시 좌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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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 [알쓸 내 인생 얘기] -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와 구글 애드센스 결과물

2019/03/31 - [알쓸 내 인생 얘기] - 2019년 3월 31일... 올해 두번째 고민..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과거... 1월 부터 조립 공장에서 일하면서... 한달 190~200 정도 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5월까지 하고 6월부터는 쉬고 있다.


배가불러진건지.. 솔직히 지금은 조금 후회중이다...

사실 그 조립공장은 정말 편했다.


사내기숙사도 있었고, 또 사장님이 배려해줘서 여러가지 쉽게 일을 하고 있었다.

혜택도 많이 받을수 있었고....


그런대 생각해보면... 2조2교대로 들어갔으면 진작에 끝냈을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그만 그만두게되었다...


그 남은돈도 이제 다 써버려서.. 다시 일을 구하려고 마음은 2달전에 먹었는대...

하.. 이게 한번 쉬게 되니까.. 정말 손잡을수 없이 시간만 보내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지금 8월말.. 이제 9월이다...


9월 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10,11,12,1,2 이렇게 내년 2월까지 5개월은 해야 기존에 대출도 좀 갚으면서

삶에 여유가 생길탠대....


그런대... 일이 좀처럼 생길지는 모르겠다...


블로그도 나름 열심히 1일 1포스팅을 해왔는대.. 5월 말까지만 하고 그것도 멈추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생각보다 수익이 안나오기도 하고....


포스팅할만한것도 없고..

차라리... 그 노력을 일을 좀더 빡센대로 가서 하는대에 쓰는게 더 낫기때문이기도 하다...


요즘은 교대 근무가면 그래도 돈은 좀 많이 주기는 한대..

일도 그만큼 빡세서.. 고민이 된다.....


어디 또 지방으로 내려가야하는건가.. 걱정된다..

이제 정말 마지막 5개월만 하면.. 좀 삶이 필껀대.. 그게 잘 안되네... 머리만 아프다...


차라리.. 유튜브를 해볼까... 흠... 그것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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